범위와 내용
본 자료는 프리랜서 포토저널리스트 단체인 '아시아프레스'가 기획한 '침묵의 외침: 일본군 위안부 출신 할머니들의 목소리'의 '내 육신이 제대로 붙어 있겠나: 임정자 할머니' 편이다. 사진가이자 다큐멘터리 감독인 안해룡이 연출을 맡았으며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와 여성부가 제작에 참여하였다. '임정자 할머니' 편은 2002년 12월 26일 촬영되었으며,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임정자 할머니가 열여섯 살에 물을 길러 갔다가 일본 군인들에게 끌려가 만주로 건너가게 된 경험담을 시작으로 일본군 '위안부' 피해 경험에 대해서 증언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 죄인처럼 끌려다녔다(00:04:30)
- 내 이름은 하야시 사다꼬(00:07:00)
- 일본 군인들은 무자비했다(00:08:06)
- 모진 목숨이 살아왔다(00:09:07)
- 옳은 결혼이 되겠나(00:11:31)
- 눈만 뜨면 일본군인을 상대했다(00:12:14)
- 결혼해서 금실 좋게 살아 보았으면(00:14:01)